티스토리 뷰
아마 오후면 밤새 내린 비도 햇볕에 마르고, 들에는 바람이 불 것 입니다. 그러면 슬픔이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도 다 잊혀지고, 오후의 긴 그림자가 들 위로 내려설 것 입니다.
xviii-ivmmxvi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가을
- 편지
- 생애의언저리
- Requiem
- 바람
- 염호
- 격포
- 지옥의47번지2호
- 합정동
- SenadoSquare
- 山河
- PhraAthit
- 섬
- 겨울
- 간이역
- 罪
- Tehran
- Iran
- 道
- 봄
- 旅
- Brahman
- 오후
- Process
- zayandeh
- 苦
- 窓
- 間
- 산수고
- 국도의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