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Babiens
HOMO BABIENS Homo Babiens는 이다. 모든 동물은 Babius(외부로 부터 영양을 취하는 생물)다. 그러나 자연의 상태에서 먹을 것을 취하는 것과 인위의 세계에서 먹을 것을 취하는 것은 몹시 다르다.밥(Bab)이란 자연과 인위의 사이에서 인간이 어쩔 수 없이 동물이라는 것과 인간의 한계를 끊임없이 일깨우는 것이다.밥은 인간에게 하나의 즐거움이자, 눈물이다. 한 인간을 치사하게 만들기도 하며, 치욕스럽게도 하지만,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만 한다는 준엄한 율법이기도 하다.여기에서 나는 밥에 대한 치졸한 명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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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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